이번 무료이동진료팀은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 기타 1명으로 구성돼 14일 죽왕면 야촌리 마을회관에서 일반진료와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20명으로 진료팀을 구성해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3개 과목의 진료가 이루어지며 이를위해 X-Rax기, 검사장비 등 의료기구가 장착된 장비차량 1대가 설치 운영된다.
또 제7회 고성명태축제 기간인 25일 거진읍 복지회관에서 강릉아산병원의 이동순회 진료가 펼쳐진다.<李景雄기자·kwlee@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