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명태야 잡혀라!… 고성통일명태축제 26∼29일 개최 [2017.10.18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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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오는 26일 명태의 고장 고성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활어맨손잡기에 참여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고성군 제공

제19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오는 26∼29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11리 해변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고성통일명태와 떠나는 3GO(맛있GO!, 재밌GO!, 신나GO!)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음식존, 체험존, 문화존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음식존에선 명태요리 전문 판매점이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해변에서 버스킹과 함께 즐기는 포장마차인 ‘명태포차거리’, 명태요리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해변의 명태만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체험존에선 싸리나무에 명태를 끼우는 관태체험과 명태활복체험, 가족바다낚시체험, 행운의 통일명태를 찾아라 이벤트, 활어맨손잡기 등이 진행된다. 활어맨손잡기는 하루 2차례 진행되며 제한된 시간에 활어를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잡을 수 있다. 행운의 통일명태 찾기는 백사장에 숨겨둔 보물을 찾는 이벤트다. 황금명태 반지 등 다양한 경품이 숨겨져 있다. 문화존에선 주민자치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노래와 춤 경연대회인 고성방가 유스 페스티벌(Youth Festival), 육·해군 군악대 초청공연, 군인가족 및 장병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윤승근 고성군수는 “명태의 고장인 고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고성 통일명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