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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명태와 떠나는 3GO 여행...명태 낚시 부활 [2017.10.26 국제뉴스]

축제위원회 0 3,095
(고성=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강원도 고성군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명태와 떠나는 3GO 여행(맛있GO, 재밋GO, 신나GO)을 주제로 '제19회 고성통일명태축제' 이벤트 행사로 살아있는 명태 낚시가 부활된다.

명태는 잡는 방법에 따라서 그물태, 망태, 낚시태로 나눈다. 예전에는 그물로 잡은 그물태보다 낚시로 잡은 낚시태가 가격이 2배 이상 비쌌다. 그물로 잡으면 서로 부딪혀 몸이 상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신선한 생태는 문양이 선명하고 검은 회색이며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아가미가 선홍빛이다. 낚시태가 대표적 이었으며 11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잡은 것을 최상품으로 인정했다.고성군 명태축제위원회는 전년도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명태를 수족관에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명태 양식에 성공함에 따라 국민생선 명태를 양식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강원도 한해성 수산자원센터는 명태 양식 기술을 확립한 데 이어 대량생산을 위해 올해부터 48억원을 투입해 명태 전문 생산에 들어간다.

고성군 축제위원회는 수산자원센터와 협의를 통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명태 성어를 방파제 가두리에 풀어놓고 낚시를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창길 축제위원장은 "가끔 그물에 명태 한 두마리 잡히면 마리당 5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황에서 살아있는 명태를 낚시로 잡을 수 있는 행사는 명태가 사라진 몇 십년 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고성 통일명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