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맛있GO·재밌GO·신나GO”…고성통일명태축제 개막 [2017.10.26 뉴스1뉴스]

축제위원회 0 3,204
제19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26일 고성군 거진항 일대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고성 통일명태와 떠나는 3GO 여행!’을 주제로 29일까지 4일 간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오전 제례행사와 명태기원제에 이어 다양한 공연과 거리퍼레이드, 개막식,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인 27일부터는 명태바다낚시, 활어맨손잡기, 명태할복, 명태경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인 고성 어로요 공연도 열린다.

명태바다낚시 체험은 27~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번 진행된다.

28일 오전 11시에는 아야진항에서 축제장으로 출발해 아야진항으로 귀항하는 어선무료 시승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고성방가 전국 명태노래자랑이 열려 방문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윤승근 군수는 “고성 명태축제는 앞바다에서 잡히는 명태가 우리 식탁에 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며 “이번 축제와 함께 화진포를 비롯한 주변 관광지도 둘러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길 고성 명태축제위원장은 “고성 명태는 1970년대 실향민과 현지인들의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어머니 젖줄 같은 생선이었다”며 “올해는 남녀노소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성 통일명태축제는 명태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태 황금어장인 고성군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열려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군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2017 가을 여행주간’인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주요 관광지인 화진포 해양박물관, 송지호 관망타워, 역사안보전시관과 생태박물관 입장료를 50% 감면해주고 있다.

high15@
고성 통일명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