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설악신문] 고성명태축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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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명태축제 24일 개막

4일간 거진항서 열려...각종 체험행사 확대


제7회 고성명태축제가 오는 24∼27일까지 ‘자연의 맛과 함께하는 겨울바다 향연’을 주제로 나흘간 거진 항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명태축제는 군민의 축제 한마당 분위기를 조성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전국 제1의 명태고장으로 고성군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수산물과 농·특산품 등의 관광상품 판매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명태축제위원회는 명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히 보는 행사를 폐지하거나 줄이고, 명태체험과 항구 수산체험행사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에 중점을 뒀다.
외국인들이 직접 참가하는 명태요리 경연대회와 관람객이 직접 얼음으로 명태 및 활어를 조각하는 명태얼음조각 경연대회, 얼음속 황금 명태찾기, 명태 탁본뜨기, 명태 탑 쌓기, 인간 명태걸이, 항포구를 활용한 감성돔 낚시체험 등의 행사를 새롭게 신설했다.
또 명태 낚시찍기, 명태할복대회, 명태요리 시식회, 명태구이 한마당 등 명태 체험프로그램과 어선 무료시승식, 회 정량 달기, 가족낚시체험, 바다래프팅, 수산물 경매 등 수산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해 놓고 있다.
이와함께 명태축제위원회는 누구나 쉽게 명태축제를 알 수 있도록 명태축제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서울 지하철, 휴게소, 백화점 등에 명태축제를 알리는 홍보물를 비치하는 등 축제 홍보에 총력전을 펼쳐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명태축제위원회는 매년 반복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고성지역 콘도들로부터 협조 받은 버스 3대를 운영, 주차 문제를 해소키로 했다.
소대영 축제위원장은 “명태축제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yong@soraknews.co.kr
고성 통일명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