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명태’가 있는 겨울바다 축제 - 설악신문

운영자 0 4,935
‘명태’가 있는 겨울바다 축제
제9회 고성 명태와 겨울바다 축제 2월 1~4일 개최
제9회 고성명태와 겨울바다축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거진 항포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례행사에 이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명태체험, 항구수산체험, 문화참여마당, 전시이벤트, 공연행사, 해양풍물장터, 공연행사 등 8개 종목에 54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1일에는 고성의 아낙들이 선보이는 싱싱하고 감칠 맛 나는 다양한 명태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와 먹거리마당이 열린다.
여기에 평양예술단초청공연과 두드락 공연으로 흥을 돋운 후 동해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본격적으로 명태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2일부터는 명태투호, 관태대회, 명태높이 쌓기, 명태 할복대회, 명태정량달기, 어선노젓기대회, 바다래프팅 등이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와함께 맨손 활어잡기와 활어 이어 달리기, 수산물 경매 등이 열리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미리 준비된 7척의 명태잡이 어선에 직접 승선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현장체험을 하는 어선무료시승 행사가 진행된다.
고성군과 명태축제위원회는 명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미시령터널 입구와 가진, 아야진 등 7번국도변에 축제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기간 동안 부산~정동진역을 잇는 명태관광열차도 운행할 계획이다.
명태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명태축제를 통해 명태잡이 어민들의 애환과 항구 도시의 향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장을 찾아 겨울 축제의 참 맛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ellan92@goseong.org
고성 통일명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