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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FEATURE]겨울 축제②아름다운 강산의 신나는 겨울 세상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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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명태와 겨울바다 축제

강원도 고성군은 전국 명태 어획량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의 명태 어장을 갖추고 있다. 매년 1~2월은 명태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로 고성군 거진항에서는 매년 2월 명태로 겨울을 나는 어민들의 문화와 항구의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성 명태와 겨울바다 축제'가 열린다.

명태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무료로 어선을 타고 낭만의 겨울 바다를 체험할 수 있다. 명태를 포로 만드는 대회가 열리고 각종 명태 제품과 명란젓, 창난젓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명태 높이 쌓기, 명태 낚시 찍기, 명태 할복 대회, 얼음 속 황금 명태 찾기, 명태구이 한마당, 어선 불꽃놀이, 맨손으로 활어 잡기, 회 정량 달기, 해군함 및 해군정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033-682-8008, www.goseong.org

▲둘러볼 곳

▷화진포 = 현내면과 거진읍에 걸쳐 있는 호수와 바다가 연결된 석호로 호수 둘레는 16㎞에 달한다. 풍광이 아름다워 예전에는 김일성, 이승만, 이기붕의 별장이 있었다. 연어와 숭어, 도미 등의 어종이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으며, 겨울에는 백조들이 찾아든다.

▷통일전망대 = 현내면 명파리에 있는 전망대로 금강산 비로봉과 해금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1층은 멸공관으로 한국전쟁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무기와 장비, 금강산의 대형 모형과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서는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다. 청간정 관동 8경의 하나로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 구릉 위에 있는 정자이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해넘이는 너무나 아름답다.

[ 기사입력 2008-12-17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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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통일명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