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제 17회 명태 축제 후기입니다.

손민규 0 3,299
안녕하세요. 제 17회 통일 고성 명태축제에 대한 소감입니다.

제가 생각 했던 것보다 명태의 종류가 많았고, 모르고 먹었던 것도 많았습니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알고가서 정말 기쁩니다. 명태가 장어보다 맛있다는 사실도 충격이었습니다
기쁘고 재밌는 축제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사회자 분이 너무 아쉽습니다.(사진은 있지만 못올리는 것이 아쉽습니다.)
서커스 공연같이 두분이 공연 끝나고 미라클이라는 여자 그룹 공연하기전에 갑자기 사회자가 나와서 말합니다.

여자그룹 공연이 끝나고 "맨손활어잡기"체험이 있습니다. (10/30일 날도 춥고해서 참여율이 좀 낮을 것으로 추정)
체험하실분 손들어보세요. (아무도 손 안들음)
아무 상관없어요 장화도 드리고 앞치마도 드리고 고기잡이 할떄 입는 옷 다드린다. 물에 들어가더라도 절대 젖지 않는다
라고 말해서 갑자기 사람들이 할까할까 수근수근대면서 약 20명 정도 참여합니다.

앞에 말과 다르게 갑자기 장화는 커녕 2℃되는 날씨에 반팔,반바지 주니까 사람들이 반발하니까 혼잣말로
공짜로 체험하면서 그냥 대충대충하지 아 진짜 ... 이러는걸 옆에서 듣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그런말을 하지나 말지 괜히 사람 현혹시켜서 기분이나 나쁘게하고...
옷갈아 입는 탈의실도 한쪽편은 대충 천막으로 가리면 모합니까?
반대편은 다비치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탈의실 가려놓은다고 대충 가려놨는데 다찢어지고 고정도 안되고
여성분들 옷갈아입는데 아저씨들 다 들어오고 정말...답답합니다.
사회자 때문에 기분망친거 옷갈아입다가 더망쳐서 체험은 포기했습니다.

정말 좋은 축제였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고성 통일명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