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항 주변여행



거진항 어촌문화탐방 어민들의 풋풋한 삶의 현장

거진항은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항구이다. 거진항은 5백여년전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산세를 훑어보니 꼭 클 '거(巨)'자와 같이 생겨 큰나루 즉 거진이라 불리고 있다는 전설이 뒷받침하듯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 싸고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 덕분이라고들 말한다. 명태의 풍어로 어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주변에 명태를 주제로한 향토먹거리가 예전부터 발달해 왔다. 명태지리는 기본이고 명란젓, 명태 서거리젓, 명란식혜 등의 별미 음식들이 그것이다. 어선 출어때 마다 만선을 기원하는 성황굿은 특유의 별미음식을 차려놓고 무사고와 풍어를 빌어왔으며, 풍어제로 그 맥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어민들의 소망과 흥겨움, 항포구의 어로문화가 만들어 낸 것이 바로 명태축제인 것이다.

거진항의 주요 어종은 명태,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며 항포구에 직접 들리면 항포구의 어촌문화를 살펴봄과 동시에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개설 한계령, 진부령도로 확포장 등으로 어촌의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항포구로 각광받고 있다.

거진항 어촌문화탐방 어민들의 풋풋한 삶의 현장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에 들어서면 대도시나 내륙지방에서 볼 수 없는 바다풍경, 그리고 어민들과 항포구가 만들어내는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어촌문화를 만나게 된다. 그물 손질에 바쁜 어부의 손길, 막 잡아올린 생선을 그물에서 추려내는 어부의 아내, 부둣가에 정박되어 있는 어선... 어민들에게 즉석에서 저렴하게 생선을 사거나 주변 횟집이나 향토먹거리를 내놓는 작은 식당에서 명태지리나 도치알탕으로 식사와 소주를 한 잔 기울여도 좋은 곳이다.

거진항등대공원 하얀 등대와 동해바다전망대

거진항의 등대. 등대로 오르는 길은 푸른 바다가 같이 넘실대며 따라온다. 등대를 중심으로 솔숲으로 이어지는 삼림욕장과 바다전망대가 쭈욱 펼쳐진다. 이렇게 멋진 바다 전망대가 또 있을까. 발아래 거진항포구가 아담하게 눈에 들어온다. 거진해맞이봉에서는 일출감상을 그리고 소나무 우거진 삼림욕장과 벤치, 발맛사지 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 잠시 들러 바다구경하고 쉬어가면 어떨지.

거진항~화진포 해안도로 둘러보기

거진항에서부터 해안선을 따라 등대를 지나 계속 달리면 화진포호수까지 해안도로가 이어진다. 바다와 호수를 같이 볼 수 있는 국내에서도 드문 이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를 꼭 한번 돌아보자.

백섬(거진1리, 뒷장)해수욕장 기암 괴석의 해안절경을 자랑

거진항 북쪽 거진1리 백섬해수욕장은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과 맑고 투명한 푸른 바다빛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으로만 형성되어 있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해안을 가진 숨겨진 비경의 해수욕장이다.

거진11리(앞장)해수욕장 -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 남쪽에 위치한 거진11리해수욕장. 7번국도변에서도 우측으로 멋진 해변이 펼쳐진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수질의 해수욕장이다.



고성 통일명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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